ur_story ur_story

제24회 산청한방약초축제와 함께하는 ‘제4회 시낭송 페스티벌’개최 시낭송! 산청을 밝히다!   한국문화예술교육원(김테근 원장), 한예원 시낭송 협회(김민숙 회장)의 기획으로 산청한방약초 축제가 열리는 동의보감촌 특설무대에서 이 개최 될 예정이다.이 번 행사를 총 기획한 김태근 원장은 치유의 땅, 산청을 시낭송으로 환하게 밝히고 싶다며 “시 한잔 하시겠어요?”라고 말을 건넸다. 산청군민뿐만 아니라 산청을 찾아오는 전국의 많은 관광객이 함께하여 일상에서 지친 마음을 어루만지고 정서적인 행복을 누리기를 바란다고 말하였다. 아울러 산청군민 모두가 시 한편 낭송하는 문화선진군이 되기를 꿈꾼다고 하였다.     코로나로 인 몇 년간 쉬었다가 올해 네 번째로 개최되는 이 행사는 반해경 고문과 김민숙 회장의 개회사로 ..

오태완 군수 '의령 세일즈' 일주일간 미주 시장 판로 개척 미국 LA 한인축제 농수산엑스포 참가 간편식·건강식품 등 특색 있는 가공식품 '입맛 공략' '글로벌 축제 가능성'...리치리치페스티벌 홍보  오태완 의령군수가 망개떡·구아바 등 의령 특산물을 들고 24일부터 30일까지 미국을 방문해 판매 활동을 펼친다. 오 군수는 취임 이후 "의령 미래 50년을 위해서는 어디든 간다"며 발로 뛰는 행정을 표방해 실천했다. 지난 기간 대체로 정부 기관과 국회를 방문해 국비 예산 확보에 집중했는데 이번에는 해외로 발걸음을 옮겨 지역 농·특산물 해외시장 판로를 개척하고 우수성을 알릴 각오다.  의령군은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미국 LA 서울국제공원에서 열리는 'LA 한인축제'에 참가한다.  'LA 한인축제'는 매년..

'의령의 딸' 가수 배아현, "홍보대사 맡고 고향사랑기부도"  인기 트로트가수 배아현, 의령군 홍보대사 임명  2015년 '1회 이호섭 가요제 대상'...의령 인연 시작 6일 고향가랑기부금 300만원 기부  제1회 이호섭 가요제 대상으로 의령군과 인연을 맺은 가수 배아현 씨가 의령군 홍보대사로 임명됐다. 배 씨는 지난 6일 신번문화축제 개막식에서 오태완 군수로부터 홍보대사 위촉패를 받고 축하 공연을 펼쳤다. 특히 배 씨는 이날 의령발전을 위한 고향사랑기부금 300만원을 기부하고, 90만원 상당의 기부답례품을 재기부하는 선행을 베풀어 지역민들로부터 칭찬을 받았다.  가수 배아현은 자칭·타칭 '의령의 딸'로 불린다. 2015년 제1회 이호섭 가요제 대상 수상이 본인 가수 인생에 큰 전환점이 됐다. 배 씨는 ..

의령군 히트상품 '부자뱃길투어'..."쾌속선 탈까, 생태여행 떠날까" 2일 오태완 군수, 부서장 총출동 '배 시승·현장 답사'  솥바위·이병철 생가 등 부자기운 넘치는 관광지 5곳 여행  자연경관+부자 기운+리치 도시락...이구동성 "환상적" 1시간 코스 '다소 지루'...15분 쾌속선·생태 관광 논의  상시 운영 '선착장' 필요...부자 설레길 옛 나루터 '최적지'  지난 '부자 뱃길 투어' 만족도 90점...외국인 반응 신선 리치리치페스티벌 기간 평택 주한미군 가족 초청 협의  의령군이 야심 차게 기획한 솥바위와 이병철 생가 등 부자 기운 넘치는 관광지를 돌아보는 고급 관광 '뱃길 투어'가 구체화되고 있다. '부자 뱃길 투어'는 지난해 리치리치페스티벌에 처음 선보였고 만족도 조사에서 열에 아홉은 긍정..

농협의령군지부 행복·희망 밥심! 아침밥차 릴레이! 출발 농협 의령군지부(지부장 김성수)는 4일 의령군청 광장에서 출근하는 군청· 군의회 직원을 대상으로 아침 밥차를 운영하여 아침밥 먹기를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이날 아침 밥차 릴레이 행사는 최근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는 쌀값 지지를 위한 ‘범국민 아침밥 먹기 운동’을 홍보하기 위해 군청 직원들에게 비빔 주먹밥과 약밥, 우리쌀로 만든 식혜를 나눠주며 쌀 소비촉진 캠페인을 펼쳤다. 현재 농협은 대국민 쌀값 불안에 따른 농업인의 어려움을 해결하고자 1,000억원 규모의 예산으로 “범국민 쌀 소비촉진 운동”을 전개하여 ▲범국민 아침밥 먹기 운동 ▲쌀 수출·판매 확대 ▲쌀 가공식품 시장 활성화 등을 전사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오태완 군수는 “평소 건강을 지키기 ..

의령농협 노래취미교실, 8주간의 여정 마무리하며 성황리에 종강식 개최 의령농협(조합장 이용택)이 주최한 “의령농협과 함께하는 신바람 노래취미교실”이 28일 의령농협 대회의실에서 200여 명의 수강생이 참석한 가운데 종강식을 갖고, 8주간의 여정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노래취미교실은 조합원과 지역주민들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키고, 노래를 통해 여가생활을 풍요롭게 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매주 1회씩 총 8주간 열띤 호응 속에 진행되었다. 종강식에서는 수강생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노래 실력을 무대에서 선보였고, 이들의 열정적인 공연은 큰 박수를 받았다. 참석자들은 “노래를 통해 새로운 취미를 찾고, 이웃과 소통할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입을 모으며, 높은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용택 조합장은 “노래..

D-77 리치리치페스티벌, 일곱 가지 미리보는 관전포인트는 2024 의령리치리치페스트벌 10월 3일 개막‘부자의 법칙’ 대공개...리치주제관 기대감 물씬   ​2024 의령리치리치페스티벌 개막이 18일로 D-77일 맞았다. 예로부터 완전함과 재물, 행운을 의미하는 숫자는 '7'이다. 그래서 리치리치페스티벌은 7과 연결된다.  지난해 두 번째로 개최한 리치리치페스티벌은 '행복 불가·부자 불가능’ 시대에 나눌수록 좋은 축제를 지향하며 축제 기간 '행운'·'행복'·'부의 기운'을 전달했다. 의령군은 2024 리치리치페스티벌 축제 슬로건을 '의령에서 부자되세요'로 정했다. 축제장을 돌다 보면 누구나 행복한 부자가 될 수 있는 '부자의 법칙'이 이번 축제에 공개된다.  의령군 축제 사상 역대 최대 인파인 17만 ..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저 김봉남은 군민들로부터 권한을 위임받은 의령군 의원의 한 사람으로서 작금의 사태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사과를 드립니다. 제9대 의령군의회는 출발에서부터 의회의 기능을 하지 못했습니다. 공무원에 대한 막말과 폭언 사태를 시작으로 추경예산의 일방적인 삭감과 임시회 소집 거부까지 볼썽사나운 모습을 일관하며 군민께 큰 실망감을 안겼습니다. 지역 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군세가 약한 의령군을 어떻게든 살려보자고 집행부 공무원들이 온갖 노력으로 발버둥 칠 때 의회는 폄훼하기 바빴습니다. 전국의 지자체와 치열한 경쟁으로 확보한 공모사업비를 군비가 많이 투입된다는 얼토당토않은 핑계를 댔습니다. 청년들이 청년 사업을 추경에 반영해 달라고 간곡히 외칠 때도 의회는 변명으로 일관했습니다. 너무나 부끄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