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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忠)의 고장 의령, 경남 중심(中心)으로“카테고리 없음 2024. 7. 7. 22:55
"충(忠)의 고장 의령, 경남 중심(中心)으로“ '변화의 시작, 더 살기 좋은 의령'을 기치로 내건 민선 8기 의령군 오태완호가 출범 2주년을 맞았다. 오 군수는 경남에서 인구가 가장 적은 의령군의 '생존 전략'을 마련하고, ‘무플'에 가까울 정도로 존재감이 희미했던 지역의 '체급'을 키우기 위해 분주히 움직였다. 공모사업 2년 연속 천억 달성·의령군 예산 최초 5천억 시대 개막, 합계출산율·복지만족도 경남 1위 등 수많은 '최초', '최대'의 정책 타이틀을 양성하며 기쁜 소식을 군민들께 전했다. 역사적인 의령4.26위령제 첫 엄수와 '부자축제' 리치리치페스티벌 첫 개최는 의령의 서사를 새롭게 써 내려갔다. 임기 절반이 지났다. 2년의 소회는 군민들과 만남을 통해 삶의 희로애락을 나누는 것이 너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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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태완 군수 "忠의 고장 의령, 경남 中心으로...3년차는 대관소찰"카테고리 없음 2024. 7. 1. 22:53
오태완 군수 "忠의 고장 의령, 경남 中心으로...3년차는 대관소찰" 의령군, 1일 민선 8기 2주년 정례 조회 개최 경남의 “기능·혁신·삶의 질” 중심으로 도약 오 군수 “크게 보면서 작은 것도 자세히 살피겠다” “앞으로 남은 2년, 성공한 군수보다 원칙과 신념을 가지고 열심히 '일 잘하는 군수'로서 최선을 다하겠다는 약속을 먼저 드립니다.” 오태완 의령군수가 민선 8기 2주년을 맞아 군민께 드리는 글을 발표했다. 오 군수는 1일 의령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7월 직원 정례조회에서 민선8기 2주년을 맞아 의령군민께 드리는 글을 낭독했다. 오 군수 "재선거에 당선되면서 의령을 살릴 구원투수가 되겠다고 약속했고, 민선 8기 2년 동안 의령 미래를 위해 판을 깔고, 발전의 계기를 마련하는 '테이블세터' 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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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최진회 제39대 부군수 취임카테고리 없음 2024. 7. 1. 22:51
의령군 최진회 제39대 부군수 취임 의령군은 1일 최진회(57, 지방서기관) 제39대 부군수가 취임했다고 밝혔다. 이날 최진회 부군수는 오태완 군수로부터 임용장을 받고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 최진회 신임 부군수는 정례 조회에 부임 인사를 하는 것으로 취임식을 대신하고, 관내 기관과 단체를 방문하는 바쁜 일정을 소화했다. 진주 출신 최 부군수는 경상대학교를 졸업하고 창원대학교에서 석사과정을 마쳤다. 경상남도 안전정책과장, 회계과장, 건축주택과장 등을 역임했다. 최 부군수는 “대한민국 부자 1번지 의령에 부군수로 부임하게 된 것은 더없는 영광”이라며 “오태완 군수를 뒷받침해 변화하는 의령에 힘을 보태고 더 살기 좋은 의령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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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원만 경남도의원 “인구소멸 심각 경남도 인구정책 추진 제대로 하고 있는가”카테고리 없음 2024. 6. 8. 21:55
권원만 경남도의원 “인구소멸 심각 경남도 인구정책 추진 제대로 하고 있는가” 도정질문서 ‘경상남도의 실효성 있는 인구 대응 정책’ 촉구 심각한 인구위기 대응을 위해 경남도 컨트롤타워 구축 필요 경상남도의회 권원만 의원이 7일 제414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 도정질문에 나서 경상남도의 인구정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개선 방안을 촉구했다. 권원만 의원은 도정질문에 앞서 경남도의 인구감소 문제의 심각성을 강조하며, “최근 1년간 약 2만6000여명의 인구감소는 의령군 전체 인구가 사라진 것과 같은 규모”라며 “현재 인구 감소 속도가 유지되면 100년 뒤 경남의 인구는 현재 통영시 수준”이라고 우려를 표명했다. 권 의원은 먼저 ‘경상남도 인구정책 기본 조례’ 제6조의2에 규정된 ‘인구영향평가’’에 대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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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김규찬 의장 임시회 소집 거부 위법 소지 다분 ...법적 검토카테고리 없음 2024. 5. 30. 22:16
의령군, 김규찬 의장 임시회 소집 거부 위법 소지 다분 ...법적 검토 군, 군의회 제2회 추경예산 파행에 따른 기자회견 개최 위법 행위·청년예산 통과 약속 등 김 의장 답변 요청 사태 수습을 위한 공개토론회 참여 요구도 의령군이 1회 추경 대규모 삭감에 이어 2차 추경안마저 무산되자 이번 사태를 '의령군의회발(發) 파행'으로 규정하고 김규찬 군의회 의장에게 위법 행위 등을 묻는 공개 질의에 나섰다. 군은 30일 오전 11시 군청 2층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규찬 의장의 독선과 불통으로 의회를 소집하지 않은 것은 지방자치법 위반이며, 의령군민을 포기한 처사"라고 밝혔다. 군은 지난 13일 지난 1회 추경 때 의회가 삭감했던 예산과 읍면 사업비 등을 추가해 154억 원 규모로 2회 추경안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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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의회 제2회 추경예산 파행 "의령군민을 무시하고 포기한 것이다"카테고리 없음 2024. 5. 30. 22:15
의령군의회 제2회 추경예산 파행에 따른 기자회견문 김규찬 의장의 독선과 불통으로 의회를 소집하지 않은 것은 지방자치법 위반이며, 의령군민을 무시하고 포기한 것이다. 우리 의령군에서는 군민 안위와 군정발전을 위해 편성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의회와의 원활한 협의와 설득을 통해 통과시키지 못하여 군민들께 피해가 돌아가게 된 것에 대해 책임을 통감하며, 오늘 기자회견을 통해 군의 입장을 밝히고자 합니다. 회견문을 발표하겠습니다. 의령군은 군의회발(發) 파행을 더 이상 좌시할 수 없다. 의령군이 군민들의 안위와 군정발전을 위해 준비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이 결국 군의회 문턱에서 좌절됐다. 의회의 무분별하고 대책없는 사업예산 대폭 삭감으로 논란이 일었던 제1회 추경처리에 이어 긴급하게 편성 요청한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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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제2회 추경안 제출...김규찬 의장 독단적 힘자랑에 ‘좌초’카테고리 없음 2024. 5. 29. 22:43
의령군 제2회 추경안 제출...김규찬 의장 독단적 힘자랑에 ‘좌초’ 지방자치법, 15일 내 임시회 소집 명시...김 의장 ‘위법’ 김 의장 독선과 오기가 키워온 일련의 사태...‘비판 일어’ 군, 응급의료 예산·시급한 농업 예산 긴급 편성..."의회 외면" 청년단체 반발 커..."의령 미래 포기한 군의회 절망" 오 군수 "군민 피해 불 보듯 뻔해...특단의 조치 강구" 의령군이 준비한 제2차 추가경정예산안이 결국 군의회 문턱 앞에서 좌절됐다. 국비 사업 예산을 대폭 삭감해 논란이 일었던 1차 추경에 이어 긴급하게 편성 요청한 2차 추경마저 군의회가 외면하면서 의령군의회발(發) 파행이 계속되고 있다. 집행부가 제출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이번에도 군의회에서 배제됐다. 김규찬 의장은 법령을 위반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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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물에 빠진 어린이 구하고 숨진 전수악 여사 추모비...47년만에 완성카테고리 없음 2024. 5. 28. 09:40
의령군, 물에 빠진 어린이 구하고 숨진 전수악 여사 추모비...47년만에 완성 얼굴 부조상과 추모벽 설치로 완성된 모습 갖춰 의사자 추모 기념사업 국비 신청...‘의령 유일 의사자’ 1977년 당시 32세 전 씨 어린 4남매 남겨두고 세상 떠나 주민들 "새미에서 이웃 빨래 도맡고, 시부모 종기 입으로 빨던 사람" 장녀 "자랑스러운 엄마...원망도 했지만, 지금은 너무 보고 싶다" 생존 전 씨 "유족께 너무 죄송...의사자 지정 노력한 군에 감사“ "여기 사랑과 희생의 불꽃 치솟는 숭고한 인간애가 있다. 1977년 5월 18일 장봇짐 팽개치고 뛰어들어 물에 빠진 어린 목숨은 구하고 운곡천 푸른 물속으로 숨져 간 전수악 여사의 거룩한 정신은 영원한 횃불 되어 천추에 길이 빛나리라"(추모비에 새긴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