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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태완 군수 "올해 더 확실한 변화...주목받는 경남 중심 도약"카테고리 없음 2024. 1. 2. 23:24
오태완 군수 "올해 더 확실한 변화...주목받는 경남 중심 도약" 의령군 2024년 시무식 개최 오 군수 "충(忠)의 고장 의령, 경남 중심(中心)으로“ 지역 출신 독립운동가·봉사왕 언급 눈길 오태완 의령군수는 2일 시무식에서 '확실한 변화'를 강조하면서 지리적으로 경남 중심에 있는 의령을 모든 정책 분야에서 주목받는 경남의 중심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9시 대회의실에서 열린 의령군 시무식에서 오 군수는 '낭중지추(囊中之錐)'를 2024년 키워드로 꺼내 들었다. 그는 "2024년은 경남의 교통·교육·문화·청년 사업의 중심지로 의령이 부상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며 "중심의 책임을 지닌 '낭중지추'로 의령의 위력을 새롭게 펼쳐 보이겠다"고 말했다. 오 군수가 2024년 첫 연설에서 '낭중지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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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제14회 천강문학상’ 작품 공모카테고리 없음 2024. 1. 2. 23:23
의령군 ‘제14회 천강문학상’ 작품 공모 의령군 천강문학상운영위원회(위원장 오태완)는 ‘제14회 천강문학상’의 작품을 내년 1월 1일부터 1월 31일까지 한 달 간 공모한다고 밝혔다. 천강문학상은 ‘하늘에서 내려온 붉은 옷의 장군’이라는 의미로 천강홍의장군이라고 일컬은 곽재우 장군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충의의 고장 의령에서 문학사상을 이어 우수한 문인을 배출하기 위해 제정된 문학상이다. 응모부문은 시, 시조, 소설, 아동문학, 수필 총 5개로, 작품의 주제는 자유이며, 기성문인을 비롯하여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응모 가능하다. 수상자는 각 부문별 대상 1명, 우수상 2명으로 총 15명이며, 시상금은 소설 부문 대상 1,000만원, 우수상 각 500만원, 시와 시조, 아동문학, 수필은 각각 대상 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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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원 들어준다는 '솥바위', 일출 보러 천여 명 운집카테고리 없음 2024. 1. 2. 23:22
소원 들어준다는 '솥바위', 일출 보러 천여 명 운집 새마을운동 의령군지부, 새해 해맞이 행사 개최 "가족 건강을 빌었어요. 그게 최고의 소원이죠" 갑진년 청룡의 해를 2024년 새해 첫날, 부자 기운을 전하며 소원을 들어준다는 '솥바위'에 새해를 향한 기대감에 부푼 해맞이객들로 붐볐다. 의령군 정암철교 아래 우뚝 솟은 솥바위는 '주변 20리(8㎞)에 큰 부자가 나온다'는 전설이 있고 실제 삼성·LG·효성의 창업주가 탄생해 전설이 현실이 됐다. 특히 단 2회 만에 '의령 리치리치페스티벌'이 대한민국 대표 축제의 가능성을 보이며 성공적으로 개최되면서 '행운', '행복', '부의 기운'을 전달하는 솥바위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졌다. 이날 솥바위에만 천 명이 찾은 것으로 집계됐다. 솥바위 인근에서 설렘과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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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월 정기인사 승진심사 결과카테고리 없음 2023. 12. 28. 16:36
2024년 1월 정기인사 승진심사 결과 2023. 12. 28.(목) 의령군인사위원회 개최 결과에 따른 승진 내정자 명단을 아래와 같이 공개합니다. ◇4급 승진 △ 건설교통과 노기철 ◇5급 승진 △ 소멸위기대응추진단 문미경 △ 재무과 유정근 △ 상하수도과 조만안 ◇6급 승진 △ 농촌전략담당관 조미정 △ 행정과 유지연 △ 재무과 이미정 △ 경제기업과 정명희 △ 행정과 김진희 △ 주민생활지원과 김분영 △ 상하수도과 지경섭 △ 민원봉사과 윤효근 △ 기획예산담당관 송진국 △ 칠곡면 김성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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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 봉사왕 공도연 할머니, 시신도 주고 떠났다카테고리 없음 2023. 12. 20. 11:45
의령 봉사왕 공도연 할머니, 시신도 주고 떠났다 '마지막 봉사'...해부학 연구에 시신 기증 9월 별세...50년 '사회공헌활동'...표창 수두룩 "가난 설움 잘 알아"...나물·폐지 팔아 '이웃 도와' 절미저축·홀치기사업·지붕개량 등 새마을운동 선도 빼곡히 적었던 '봉사일기'..."모두 보살피지 못해 미안" 자녀들 "발인 못 해 서운하지만, 이것도 엄마 뜻“ "저희 집은 복판 가운데 있기 때문에 어려운 사람, 아픈사람이 차에서 내리고 하는 게 사방에서 다 보이는데 일일이 모두 다 보살피지 못해서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2002. 11. 12, 봉사 일기 중) 1999년부터 써 내려온 '봉사일기' 한 권만을 남겨두고 공도연 할머니가 노환으로 세상을 떠났다. 일평생 이웃 사랑 실천으로 지역에서 '봉사왕'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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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향련 시인 두 번째 시집 <울음이 불룩해진다> 출간카테고리 없음 2023. 12. 12. 22:26
곽향련 시인 두 번째 시집 출간 의령문인협회 곽향련 회장이 시집 를 출간했다. 제1부에는 태화강 대나무 숲길을 거닐며 외 12편, 제2부에는 매듭 외 15편, 제3부에는 새가 문을 두드리는 까닭 외 13편, 제4부에는 육식주의자들의 잡설 외 14편을 실어 총 58편의 신작시를 엮어서 본인의 두 번째 시집을 ㈜천년의 시작 시작시인선에서 출간했다. 곽향련 시인은 『울음이 불룩해진다』에서 자기 존재의 근원으로 깊숙이 들어간다. 근원에 대한 물음 앞에서 자신을 낳아 준 부모와 무관하기만 한 결론에 이를 수는 없을 것이다. 해설을 쓴 김경복 문학평론가의 말처럼 “부모와의 운명적 유대를 본능적으로 민감하게 반응하고, 이를 자신의 존재성으로 성찰하는 사람들이 존재의 본질에 대한 사색을 깊이 하는 예술가”일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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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조수빈, 고향 의령군 홍보대사 임명카테고리 없음 2023. 12. 8. 17:44
미스코리아 조수빈, 고향 의령군 홍보대사 임명 지난 10월 '2023년 미스코리아 미(美)' 선발 소원명당 '솥바위' 있는 의령읍 정암마을 출신 '고향 사랑 남달라'...6월 고향사랑기부금 전달 의령군(군수 오태완)은 미스코리아 조수빈 씨를 홍보대사로 임명했다고 8일 밝혔다. 조 씨는 의령군 의령읍에서 태어나고 자란 의령 출신이다. 7일 군수실에서 오태완 군수로부터 위촉패를 받은 조 씨는 본격적인 홍보대사 활동을 시작했다. 조수빈 씨는 지난 4월 2023년 미스경남 진(眞)에 선발됐으며, 10월에는 2023년 미스코리아 미(美)의 자리에 올랐다. 특히 '소원 명당' 솥바위가 있는 의령읍 정암마을 출신으로 미스코리아 선발을 소원으로 빈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됐다. 조 씨는 고향 사랑도 각별해 자신을 소개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