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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인사발령(2023.01.09.) ◇ 전보(5급) △구강회(행정복지국 주민행복과장) △강상철(의령읍장) △박인순(화정면장) △이근웅(의령군의회 파견) △강동성(행정복지국 민원봉사과장) △조희권(행정복지국 행정과(교육대상)) △전홍동(보건소 보건행정과장 직무대리) △이수남(보건소 건강증진과장 직무대리) ◇ 전보(6급) △박혜영(친환경골프장사업소) △한두향(유곡면) △조영언(기획예산담당관(예산담당)) △곽치훈(행정복지국 행정과(행정담당)) △최경수(경제문화국 일자리경제과(상공담당))△정순일(경제문화국 일자리경제과(교통담당)) △노선주(경제문화국 일자리경제과(투자유치담당)) △이태훈(경제문화국 문화관광과(체육지원담당)) △박광원(경제문화국 문화관광과(관광체육개발T/F팀장)) △김종복(경제문화국 환경과(환..

의령군산림조합 2023년 시무식 행사 “ 林과 함께 ”산주 ․ 조합원과 동행 약속 ​지난 2일 의령군산림조합(조합장 장원영)은 2023년은 전 직원이 화합하여 의령군 사유림 경영활성화를 위한 체계적인 산림경영시스템 구축의 염원을 담아 응봉산 선도 산림경영단지 조성사업장에서 시무식 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林과 함께’라는 슬로건에 맞춰 의령군 모든 산주․조합원 이 함께 임업의 역사를 만들어 가자는 취지로 진행되었다. ​의령군산림조합(조합장 장원영)은 “의령군이 전국에서 최고의 사유림 경영 시스템을 구축하여 산주 ․ 조합원의 권익 향상을 도모하겠다”며 “산림의 가치를 군민 모두에게 돌려 드릴 수 있도록 다양한 산림치유적 가치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의병박물관, 지역출신 청년작가 'SEVEN-LINES'展 개최 ​ 의령군(군수 오태완) 의병박물관이 예술의 각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의령출신 청년작가들을 소개하고 고향에서의 문화예술 활동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고자 의령출신 청년작가 초대전 『SEVEN-LINES』展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 참여하는 7명의 청년작가들은 예술 및 디자인분야에서 현재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유망청년작가들이다. 전시형식은 작가들이 자신의 분야에서 진행 중인 작품과 활동을 소개하고, 고향 의령으로부터 받은 다양한 예술적 영감과 추억의 이야기들을 작품에 담아내었다. 전시를 기획한 김동진 작가는 “작가들이 의령을 소재로 전시공간에 각자의 타임라인을 만들어 나가는 과정을 컨셉으로 하고 있다. 타임라인을 어떻게 이어갈지, 어떤..

“망개밥 어때요?"...의령 향토음식 경연대회 화제 만발 경기 평택 최옥선 씨 '망개꽃도락' 대상 수상 염장 아닌 생잎 망개 요리로 '승부수' 전국에서 모인 20팀 요리고수....'의령의 맛' 구현 레시피북 제작...상품화 가능성 높아 어쩌면 앞으로 의령에 가면 망개떡 말고도 ‘망개밥’을 먹게 될지 모르겠다. 지난달 리치리치페스티벌 기간에 개최한 '의령 향토음식 전국요리 경연대회'에서 의령특산물인 망개잎, 표고버섯, 한우, 메추리알로 거한 한 상 도시락을 만든 최옥선 씨(57)가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리치푸드 도시락에 담아내다’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대회는 의령 향토음식의 우수성을 알리고, 의령의 농특산물을 주재료로 외식판매 가능한 다양한 레시피를 발굴하여 상품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이번 대..

소원 들어준다는 의령부자축제, "모두의 안녕 기원" ‘리치리치페스트벌’ 진한 여운 남기고 마무리 10만명 방문, '행운', '행복', '부의 기운' 전해 솥바위 북새통...부교·야간조명 ‘눈길’ 군민과 함께한 축제...'성공 DNA' 이식 너도나도 "행복하면 그게 부자" 한목소리 의령 리치리치페스티벌이 대한민국 대표축제의 가능성을 보이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리치리치페스티벌은 '행복 불가·부자 불가능’ 시대에 나눌수록 좋은 축제를 지향하며 축제 기간 '행운', '행복', '부의 기운'을 전달하고자 했다. ‘솥바위’ 안의 ‘보화’가 남강 물길을 타고 퍼져 모든 사람이 풍족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길 바라는 ‘선한 마음’을 줄곧 내비쳤다.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개최된 이번 축제의 '선한 영향력'은 의..

의령군가족센터 의령 리치리치 페스티벌 다문화의상 체험 및 가족사랑실천 캠페인 부스 운영 ​ 의령군가족센터(센터장 전병석)는 의령 리치리치 페스티벌을 맞이하여 10월 28일부터 30일까지 다양한 나라의 전통의상을 체험해 보는 다문화의상 체험 및 가족사랑실천 캠페인 부스를 운영했다. 체험부스는 28일부터 서동생활공원에서 다양한 나라의 문화체험으로 의상체험, 포토존 운영, 가족사랑실천 캠페인이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는 지역주민 뿐만 아니라 페스티벌에 참여한 관광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나라의 문화에 대한 이해와 다문화 수용성 향상 및 친밀감을 증진시키기 위한 것이다. 의령군가족센터 전병석 센터장은 “의령 리치리치 페스티벌 다문화의상 체험부스에 참여한 지역주민들이 전통의상체험으로 다양한 나라의 문화에 대한 안내를 ..

"축제 준비는 끝났다"...리치리치페스티벌 성공 기대감 물씬 28일~30일, 의령군 전역에서 개최 의령부자축제, '행운', '행복', '부의 기운' 전한다 ‘솥바위’ 소원 빌러 온 사람들로 '북새통' '확실한 행복' 찾는 특색 있는 프로그램 준비 오 군수 "의령군만이 가능하고, 할 수 있는 축제" "리치리치페스티벌은 의령을 전 국민에게 알리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리치리치페스티벌 개막식을 앞둔 의령 군청 사거리에서 만난 군민들은 축제 성공 개최에 대한 기대감을 유감없이 드러냈다. 주요 교차로마다 부자축제 관련 대형 조형물과 현수막이 설치됐고, 의령의 자부심이자 의병의 상징인 의병탑은 야간 조명으로 불을 밝혀 사뭇 비장함 마저 감돈다. 전설이 현실로 탄생한 '솥바위' 주변은 부교를 설치해 가까이서 '부자기..

의령에 바다가? 리치리치페스티벌 '빛의 바다' 인기 바다는 '터닝포인트'...축제 주제와 닮아 '혹등고래의 꿈' 등 화려한 바다동물 전시 하나로 뭉쳐 변화 이끌 '정어리떼' 등장 30일까지 서동생활공원 기오름마당에 불 밝혀 의령군에 가면 바다를 볼 수 있다? 적어도 의령리치리치페스티벌 기간인 30일까지는 가능하다. 의령군(군수 오태완)은 이달 21일부터 30일까지 의령 서동생활공원 기오름마당에서 '빛의 바다'를 주제로 야간 전시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의령리치리치페스티벌 사전 행사로 열리는 이번 전시는 어둠 속에서 화려한 조명을 활용해 고래·바다거북·정어리 등 9종의 바다 동물을 만나볼 수 있다. 의령군은 리치리치페스티벌 주제가 '인생 전환점'인 것을 고려해 '바다'를 중심에 두고 특별 전시를 기획했다. ..